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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며칠 전, 지인이 핑크자라고사라는 귀여운 다육이를 선물해줬어요.

     

    이름도 처음 들어봐서 찾아봤더니, 모양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눈에 반했죠. "이건 무조건 잘 키워야 한다!"는 책임감(?)이 생기더라고요.

     

    그래서 며칠 동안 핑크자라고사 키우는 법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했고, 오늘은 그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
     

    다육이 물주는 법, 핑크자라고사 키우는 법 끝까지 읽어보시고,  예쁘게 성공적으로 키워보세요~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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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핑크자라고사, 어떤 다육이인가요?

     

     

    - 핑크자라고사는 다육이 중 '자라고사' 품종의 변종이에요.

     

    - 특징은 잎끝이 투명하고 끝부분이 핑크빛으로 물들며,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그 색감이 더 진하게 나타나요.

     

    - 다육이 중에서도 색감이 예뻐서 '핑크빛 로제타'라는 별명도 있어요.

     

    - 크기도 작고 아담해서 창가, 선반, 책상 위에 두기 딱 좋아요.

     

    - 제 핑크자라고사는 그늘에 놔둬서 핑크빛이 안나왔나봐요. 확인하고 곧장 햇빛샤워 시작했어요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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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핑크자라고사

     

    2. 핑크자라고사 키우기 전 꼭 알아야 할 조건

     

     

    ✔ 햇빛: 가능한 하루 4시간 이상 직사광선 or 밝은 간접광 필수

     

    ✔ 통풍: 창문 옆, 환기 잘 되는 곳에 두면 병해충 예방에 좋아요

     

    ✔ 흙: 다육이 전용 배양토 or 마사토 + 상토 혼합 추천

     

    ✔ 분갈이: 통상 6개월~1년에 한 번, 뿌리 상태 봐서 진행

     

    ✔ 화분: 배수구 있는 플라스틱/토분이 좋고, 너무 큰 화분은 피하세요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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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3. 핑크색 제대로 나오는 환경 조건

     

     

    핑크자라고사가 예쁘게 물들기 위해선 “낮밤 온도 차”와 햇빛량이 핵심이에요.

     

     

    - 낮엔 햇빛 충분히, 밤엔 약간 서늘하게 유지

     

    - 실내 LED 조명만으론 핑크색 안 나와요 → 자연광 필수

     

    - 물 주는 간격을 너무 짧게 하면 색이 연해지고 연두색으로만 자라요

     

     

    Tip

     

    - 봄, 가을: 베란다 or 창문 바로 앞 추천

     

    - 여름: 강한 햇빛은 잎 태울 수 있으니 얇은 커튼 필수

     

    - 겨울: 실내에서도 햇빛 드는 쪽, 보온 신경 써줘야 해요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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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. 다육이 물주는 법, 기본은 꼭 알고 시작하세요

     

     

    다육이는 사막 식물이라 물을 자주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기 쉬워요. 그래서 "물은 적게, 확실하게"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.

     

     

    흙이 완전히 마른 뒤에 주기 → 겉흙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, 손가락을 넣어보거나 화분을 들어봤을 때 가벼우면 OK!

     

    계절별 물 주는 간격

     

    - 봄/가을: 10~14일

     

    - 여름: 통풍이 잘되면 7~10일

     

    - 겨울: 3~4주까지도 가능

     

     

    줄 땐 한 번에 충분히 → 물을 흠뻑 줘서 화분 아래로 흘러나오게 하고, 받침에 고인 물은 반드시 버려주세요.

     

    ✔ 흙 상태와 잎 상태로 체크

     

    - 잎이 쭈글해지면 → 물 주세요!

     

    - 잎이 물렁해지면 → 과습입니다. 당분간 물 X

     

     

    5. 핑크자라고사, 물 얼마나 줘야 할까요?

     

     

    핑크자라고사는 다육이 중에서도 과습에 특히 약한 품종이에요.

     

    물을 자주 주면 잎이 투명해지거나, 아래쪽부터 물러서 썩어버릴 수 있어요. 그렇다고 너무 안 주면 잎이 쪼글쪼글해지고 성장이 멈추죠. 럼, 도대체 언제 주는 게 맞을까요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✔ 흙이 '겉'만 말랐다고 주면 안 돼요 → 화분을 살짝 들어봤을 때 ‘가볍다’ 싶고, 손가락을 2~3cm쯤 찔러 넣었을 때도 바싹 말라 있다면 OK!

     

     

    ✔ 핑크자라고사 기준 평균 물 주는 주기

     

    - 봄/가을: 10~14일에 한 번

     

    - 여름: 통풍 잘 되면 7~10일, 너무 더우면 더 길게  

     

    - 겨울: 햇빛 부족하니까 3~4주까지도 기다려요

     

     

    여름엔 더운데, 물을 오히려 늦게 줘야 한다고요?

     

    네, 맞아요. 여름철은 과습 위험이 오히려 더 큽니다. 기온은 높아도 통풍이 잘 안 되면 흙이 잘 마르지 않아요.

     

    그리고 다육이는 너무 더운 날씨엔 잠시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많아요. 그 상태에서 물을 계속 주면, 뿌리가 흡수하지 못하고 썩기 쉬워요.

     

    👉 꼭 흙 속까지 손가락으로 확인해서 바짝 말랐을 때만 물을 주세요.

     

     

    물을 줄 땐 시원하게, 한 번에 확! → 흙 전체가 젖을 만큼 주고,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버리기

     

    잎이 쭈글쭈글해지면? → 이건 ‘목말라요’라는 신호니까, 바로 물 주세요!

     

    단, 잎이 물렁하면 그건 과습이에요. 이미 늦었을 수도 있어요.

     

     

    6. 자주 겪는 문제 & 해결법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잎이 물러요 → 과습 or 통풍 부족. 물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만 주기

     

    줄기가 길어져요 (도장현상) → 햇빛 부족! → 자리 옮기거나 햇빛 더 받게 배치

     

    벌레 생겼어요 → 깍지벌레나 응애는 면봉+물+소량의 주방세제로 닦아내고, 필요 시 천연 살충제 뿌려주는 것도 좋아요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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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7. 핑크자라고사 예쁘게 키우는 법

     

     

    - 화분을 자주 돌려주기: 잎이 한쪽으로만 자라지 않게 해요

     

    - 물은 적게, 하지만 확실하게: 물 줄 땐 아래로 흘러나올 만큼 줬다가 말리기

     

    - 잎 사이 청소도 중요해요: 먼지 쌓이면 햇빛 흡수 방해

     

    - 겨울엔 물 주기 더 길게, 여름엔 통풍 더 신경쓰기

     

     

    선물로 받은 핑크자라고사를 키우다 보니, 하루하루 달라지는 색감에 힐링도 되고, 식물이 주는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.

     

    처음 키우는 분들도 위 내용만 알고 시작하면 충분히 건강하게, 예쁘게 기를 수 있으실 거예요. 여러분도 예쁜 핑크빛 자라고사, 키우는법 확실히 배우셨죠? 집 안 한 켠에서 함께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?